강릉예총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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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예총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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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강릉지회 (이하 강릉예총이라 함)는 1962년 7월 15일 강릉지부(초대지부장 김병련)로 출범하였다.

당시 정부는 전국예술인을 규합하고 예술인 상호유대 강화 및 단결로 사회적 권익옹호를 위한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민간단체의 필요성에 따라 1961년 12월 5일 문공부와 문교부의 후원으로 결성된 예술문화관련 10개분야 단체(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음악, 연예, 연극, 영화, 건축)가 참여하는 예총이 조직되고 이후 지방조직 결성을 시작한 이래 전국 시단위 지부조직으로는 일곱 번째로 인준받고 출범했으며 초창기 동참한 6개분야 단체는 문인, 무용, 미술, 음악, 사진, 건축 등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강릉예총을 결성하였다.

초창기 강릉예총은 율곡제 문예행사를 주관하기 위하여 결성하여 강릉의 문화예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미술실기대회, 성악발표회, 송년예술제, 무용발표회, 백일장, 전국시조경창대회 등을 개최하며 체계적인 문화예술행사를 치루었다.
11월 6일 제 1회 대현 이율곡 선생 제전의 문예행사인 백일장, 사생대회, 서예휘호대회를 주관함으로서 죽헌에서 강릉예총의 이름으로 첫 번째 사업을 수행한 이래, 매년 문예행사와 축제, 공연 등을 주관하여 예향 강릉의 예술문화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강릉예총은 지금까지 50여년을 전통문화 지역축제와의 차별성 확보를 위해 순수예술을 지향하며 21세기 강릉문화의 유형개발로 도시이미지 창출에 열심을 다하고 시민참여형 예술축제로 대중성 확보에 정진할 것이며 지역성 탈피와 국제화를 위한 전략수립 등 운영능력의 선진화에 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