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강릉예총 창립과 함께 출범하여 지역의 전문 음악예술인들의 주도로 창작, 연주, 평론, 국내외 교류, 음악 교육, 신진 음악가 발굴 등 지역 음악 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0년대를 와서는 강릉합창제(2012, 2014), 장애우와 함께하는 나눔 음악회(2015), 향기 있는 콘서트(2015, 2016), 영화음악과 떠나는 가을 여행(2016), 청소년을 위한 저명 연주자 초청 연주회 및 마스터 클래스(2016), 스마트 콘서트(2017), 2018 강릉문화올림픽 - 웰컴 콘서트(2018), 뮤지엄 음악회(2018), 강릉챔버오케스트라 창단 및 운영, 신진음악가 발굴을 위한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2020), 다양한 지역 음악인 및 앙상블을 선보이는 대표 공연 더 콘서트(2019 ~)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의 기획과 운영을 통해 예향(藝鄕) 강릉의 음악 예술을 견인하고 있다.